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티 실험 (문단 편집) == 기타 ==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주변의 농가, 특히 [[소]]들이 피부에 [[궤양]]이 생긴다던지 하는 피해를 입었다. 방사능 피폭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실험에 참석한 인물들의 다수가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다만 오펜하이머는 그냥 심각한 골초라 그게 더 암의 원인이었으리라 여겨지는 편. 실험을 참관한 [[뉴욕 타임스]] 기자 월리엄 로렌스는 과학자가(그것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두뇌들이) 실험에 대비하며 어두침침한 새벽 5시에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보고 괴기스러운 광경이라고 표현했다.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그라운드 제로 30㎞ 밖에서 관찰 실험을 하였는데, 성격답게 눈을 보호하기 위해 나눠준 짙은 검은색 색안경을 냅다 버리고 자동차 [[유리]]를 통해 자외선을 막아 맨눈으로 폭발을 관찰하였다. 본인 주장으로는 자신이 맨해튼 계획에 참여한 사람 중에 유일하게 맨눈으로 폭발을 관측한 사람이라고. 자기보다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들은 폭압으로 바닥에 엎드려야 했고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고 한다.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파인만 혼자 차에 들어가서 핵폭발을 관측하는 장면이 나온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인 [[오펜하이머(영화)|오펜하이머]]에서 재래식 폭약을 이용해 [[https://variety.com/2022/film/news/christopher-nolan-oppenheimer-atomic-bomb-explosion-no-vfx-1235457979/|트리니티 실험의 광경을 재현했다]]고 한다. 본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CG 사용을 자제하고 [[실제 촬영]]을 지향하다 보니, 해당 영화의 제작 발표 이후 국내외에서 '혹시 '''정말로 핵무기를 터뜨려서''' 촬영할 생각인가?'라는 농담 섞인 추측이 많았다. 다만 CG를 쓰지 않는 실사 촬영을 고집한 것이 오펜하이머에서는 역으로 독이 되었는데, 폭발의 규모가 상당히 빈약해보이는 부작용이 생겼다.[* 재래식 폭약으로 트리니티 실험의 폭발력(20 킬로톤)을 재현하려면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폭탄]] 2만 톤'''을 모아서 폭발시켜야 하는데 이게 영화 하나 찍자고 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규모여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실사와 CG를 혼합하거나 혹은 실제 촬영된 트리니티 실험의 영상을 편집하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는 편. 다만 작중에서 초반부에 언급했듯이 [[오펜하이머]]에서는 오펜하이머를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에 비유하는 대사가 있다. 애초에 원작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원자 폭탄이란 '불'을 인류에게 주었다는 의미에서 접근하면 의외로 화염을 강조하는 연출 자체가 그렇게 틀린 연출은 아니게 된다. 즉 의도된 연출일 수 있다는 것. [[분류:핵실험]][[분류:제2차 세계 대전/사건사고]][[분류:1945년/사건사고]][[분류:트루먼 행정부]][[분류:미국의 핵개발]]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트리니티 핵실험, version=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